WEEKLY LETTER
주간 편지
이번 주 시장 신호 중 무엇이 시끄럽고 무엇이 조용한지, 그리고 지난번 같은 신호 뒤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(백테스트 영수증)를 매주 한 통에 담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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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·크립토 숫자가 크게 움직인 주에, 이메일로
김치프리미엄, 국장 반도체 수급, 파생 포지셔닝이 눈에 띄게 움직이면 지난 비슷한 신호의 뒷흐름까지 한 편으로 보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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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 캐리가 국채를 넘어선 주 이번 주 비트코인 파생 쪽에서 조용히 선 하나가 넘어갔습니다. 3개월 선물 베이시스가 연환산 +4.9%까지 올라오면서 미 2년물 국채 4.2%를 웃돌기 시작했거든요. 비트코인을 현물로 사서 선물로 파는 '캐리'가, 지금은 국채에 안전하게 넣는 것보다 더 준다는 뜻입니다. 격차는 +0.7%p. 크진 않은데 부호가 뒤집힌 게 이번 주 포인트입니다. 읽기 → 이번 주, 시끄러운 신호와 조용한 신호 이번 주 비트코인 판에서 두 지표가 요란하게 엇갈렸습니다. 현물 ETF는 돈을 넣는데 가격은 빠지고, 가격이 빠지는데 선물 롱은 펀딩비를 물어가며 버팁니다. 보통 이런 엇갈림을 보면 방향을 점치고 싶어집니다. 우리는 점치는 대신, 같은 엇갈림이 과거에 떴을 때 실제로 뭐가 있었는지부터 꺼내 봤습니다. 결론부터 — 이번 주 시끄러운 신호들은 영수증이 얇고, 정작 근거가 두툼한 신호는 조용합니다. 읽기 →